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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

[고2] HCN매거진(서초)게재-2021학년도(현 고2) 입시전략
컨설턴트 : 김형일 대표  |  등록일 : 2019-12-04

 

HCN매거진(서초)

Education

 

2021학년도(현 고2) 입시예보

문득 폭풍전야가 떠올랐다. 현 고2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폭풍과 같은 교육제도 변화의 선두에 섰지만, 당시 정책 결정의 유보로 기존과 동일한 수능 및 입시체제가 이어져 정작 전야제만 치르게 될 혼란한 상황에 놓여있다. 내년 입시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대비로 성공 진학에 다가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매우 맑음, 내신에 전력투구!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부족한 정보와 늦장 대응 탓에 대학들 역시 선발전형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따라서 전국 4년제 신입학 모집인원 중 수시 77%, 학생부 위주 전형 67.1% 선발이라는 학생부 중심의 수시 선발 체제가 지속되어 이듬해 역시 내신 등급이 입시전략 수립의 출발점이 된다.

 

내신 평가 중심의 교과전형과 학생부 전반을 평가하는 종합전형으로 구성된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자들은 두 가지를 염두에 두자. 첫째, 교과 우수자들의 진학통로가 대폭 확대되었으니 내신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자. 연세대(면접형)2배 가량 확대된 523, 고려대(학교장추천)는 전형을 통합하고 교과 60%를 반영하여 1,158명의 대규모 선발을 진행하는 등 최상위권 대학들의 내신 중심 전형이 확대되었고, 이는 타 대학의 학생부 위주 전형 합격선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내신뿐만 아니라 비교과 관리에도 신경을 쓴다면 추후 수시지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따라서 둘째, 남은기간 대세인 종합전형 지원을 염두에 두고, ‘스펙 쌓기보다는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하자. 최근 종합전형은 대체로 실적의 화려함 보다는 전공 수학에 필요한 기초 역량인 전공적합성, 교내 다양한 활동에 목적의식을 갖고 참여한 주도성 등을 학생부 전반의 기록과 연계해 평가하고 있다. ,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이는 심층면접에서도 확인하고 있으니 독서, 보고서,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할 때 진정성있는 태도로 참여하고, 단체활동 보다는 내 활동 위주의 학생부 기록을 만들어 주도성을 드러내는 것이 유리하다.

 

개인의 교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곱씹어보면 이는 종합전형 평가에 적합한 과정임을 눈치챌 수 있다. 이에 맞춰 대학들도 준비된 학생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주력이 종합전형 지원인 학생들은 남은 학기 목표 전공에 부합하는 도전적인 과목 선택으로 종합전형 합격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논술과 정시흐림, 끈기있게 매진할 것!

 

교육과정은 변했지만 수능은 기존과 동일한 체제로 치러진다. 달라지는 점은 국어와 수학의 출제 범위다. 다만 국어의 경우 동일한 문법 영역이 출제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 수학은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형에서 기하가 제외되고, ()는 기존 이과 시험 범위가 일부 포함된다. 자연계 수험생들은 학습 부담이 경감된 반면, 인문계는 증가된 셈이다.

 

정시는 기존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당락을 예측한다. 학습 과정과는 별개로 기존과 동일한 수능체제가 유지된다는 점은 정시모집 합격선에도 변화가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내년 3월 모의고사 목표점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겨울방학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끈기있게 실천해 나가자.

 

2학기 말은 논술 준비에도 관심을 갖는 시점이다. 안타깝게도 논술전형의 전망은 밝지 못하다. 선발인원의 꾸준한 감소와 더불어,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및 하향 기조가 이어져 논술을 택한 수험생들은 더더욱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게 될 것이다.따라서 첫째는 정시 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능 학습에 매진하도록 하고, 둘째, 자연계 학생들은 심화적인 수학 문제해결 습관을, 인문계 학생들은 교과학습 비문학 지문 등을 깊게 읽으며 평소 학습에 충실히 임하도록 하자. 그리고 인강, 방과 후 논술 수업 등을 적극 활용하여 문제해결에 익숙해 지도록 하자.

 

 

 

[2020학년도 VS 2021학년도 SKY 주요전형 선발인원() 변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계

2020‘

2021‘

2020‘

2021‘

2020‘

2021‘

2020‘

2021‘

수시

교과

-

-

-

-

400

1,158

400

1,158

종합

2,495

2,442

1,091

1,664

2,288

1,673

5,874

5,779

논술

-

-

607

384

-

-

607

384

정시(수능)

684

736

1,136

1,220

670

761

2,490

2,717

 

 

 

 

 

 

 

 

 

*정원내 모집인원 기준